웅쓰's 게임/던파
[던파] 달빛주점 게이바 체험후기
웅쓰뚱쓰
2014. 7. 21. 18:12
때는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그 때는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시험이 끝나
게임에 굶주려있던 학생들이 밤컴을 많이함
나도 그 학생들중 한 명으로, 밤새 던파를 즐기고 있었음
그 때 확성기를 통한 누군가의 부름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구경하러 달빛주점으로 냅다 달려감
(약간의 기대와 함께 전력질주함)
??
난 단지 구경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나보고 게이같다고 같이 사진찍으자고함 (좋은거임??)
고로 한 컷
이건 모두 왼쪽을 보고있는 설정
두 컷
이건 좌우로 퍼져있는 설정
5분 뒤 게이형들이 더 몰려옴
혼잡한 틈을 타 세 컷
이제 게이형들이 많이 모이자
리더의 말에 따라 대형을 갖추고 네 컷
왼쪽으로 자리를 옮겨 다섯 컷
그리고
게이들 사이에서 탄생한 레전드
바로 이 분
아이디에서부터 게이의 향기가 느껴짐
아이디와 의상을 맞춘
진정한 탑게이
그리고 이 분의 부케
마치 교복입은 여고생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건 치마가 아니라 갑옷임
착시까지 이용하다니..
진정한 탑게이가 틀립없음
그 후 게이들과 뜨거운 대화를 나누고
화끈하게 헤어짐
화끈했던 추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