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 할 맛이 안난다

 

그래서 샀다

(급 전개)

 

TRON G20

솔직히 새 마우스 살 필요 없는데

그냥 LED나오는거 사고 싶어서 산거다

 

 

 

 

오오 

박스가 평행사변형 모양이다

 

 

 

 

 

구성품이다

마우스/설명서/드라이버시디

 

 

 

 

생김새는 평범하다

옆구리에 포워드/백 버튼이 있다

 

 

 

뒷면도 평범하다

뒷면에 위아래로 코팅지(?)같은게 붙어있어서

마우스가 패드위에서 스무스하게 움직여진다

그 기분 좋다

 

 

 

 

 

금도금으로 된 케이블

케이블이 패브릭이라 그런지 고급져 보인다

뭐 수명이 2000만 번이라면서 광고하던데

항상 명심하자

 

마우스는 소모품이다

수명 따져도 소용없다

고장날 놈은 고장난다

 

 

 

DPI버튼을 누를 때마다 색을 바꿀 수 있다

총 4가지 색이있고 DPI도 4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마우스가 꽤 묵직한 느낌이 있다

게임중에서는 스타2를 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는 듯하다

짧은시간에 많이 움직이려다보니 손에 피로가 많이 쌓인다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을 바꿔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우스 표면 재질이 뭐랄까..

약간 고무?

고급진 고무??

덕분에 미끄러지지않고 손에 딱 붙는다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가끔 간단한 매크로 돌릴 때

많이 유용하게 쓰고 있다

 

내 손이 이상한건지

마우스 모양이 이상한건지

자꾸만 옆구리에 달린 백버튼을 실수로 누르게 된다


 

 쨋든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