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수요일


흐어엉

살려줘

출근길 고통스럽다


오늘 첫 번째 수업은 선배와의대화 시간

마술사 김민형이 와서 자기 인생얘기 해주고

마술 보여주고 감

재미있는 수업이었음


두번째 수업은 노잼이었음

강사님이 분위기 재미있게 만들어 보려고

게임도하고 퀴즈도 했는데

역시나 노잼


점심으로 라멘먹음

돈코크라멘(6500원)

면 양이 너무 적어서 만족스럽진 못했음


점심먹고

세번째 수업으로 팀활동시간 가짐

담임쌤과 게임하면서 놀았음

각종 퀴즈랑 분임원 끼리 몸으로 말해요 게임 하면서

재미지게 놀았음


마지막 수업으로 기초수급에 관한 수업 들었는데

유익해서 들을만 했음


근데 수업끝나고 나면

수업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난다는게 함정


오늘 수업 다 마치고 퇴근띠~


+

신기하다

첫 날 10시까지 출근일 때는 지각자가 있었는데

9시까지 출근일 때는 지각자가 하나도 없네